일본 시내 한복판에 <팬티녀>가 등장했다. 지난 18일 일본 아키하바라 한복판에 위치한 한 매장에 줄무늬 팬티를 입은 여성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들은 한 업체에서 제조한 <쉐이킹 힙>이라는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동원된 여성들이다. 이 제품은 일종의 USB 장난감. 줄무늬 팬티를 입은 여성의 엉덩이만 부각한 조형물은 컴퓨터에 연결하면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든다.
너무 선정적인 홍보전 탓에 이 자리에는 시위대도 모여들었다고 한다. 시위대는 <바보같은 짓이다> <뻔뻔한 가게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것. 문제는 그럼에도 남자 손님 모으는데는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USB SHAKiNG HiP>의 제작사 측은 <1970-80년대 그라비아 아이돌 이미지에 스트라이프와 도트 문양의 수영복을 착용시켰다. 약간의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면서도 엉덩이를 계속 흔드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하는 유니크한 아이템>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팬티녀>를 등장시킨 이 제품의 발매 기념 이벤트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또한 메이드 카페에서도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인데 줄무늬 수영복을 입은 가정부가 손님을 맞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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