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음란게임의 왕국이란 오명에서 앞으로 벗어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최근 언론보도 등에 의하면 일본제 PC게임 중 이른바 <능욕계>라고 불리는 성인게임에 대해 제조 및 판매가 금지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영국의회 등에서 일본제 PC게임이 공식적으로 문제화됐기 때문. 결국 PC 소프트 업계의 자율심사기관이 최후의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능욕계> 게임이란 강간, 강금 등 여성을 난폭하게 다루는 것을 내용으로 한 일본제 PC게임을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소위 <능욕계>라고 불리는 성인계입은 현재 전체 게임중 20% 정도를 차지한단다. 따라서 <능욕계> 게임을 제조, 판매 금지한다고 해서 게임시장 전체가 축소되는 일은 없을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성인게임의 메카인 아키하바라를 오가는 이들의 반응은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어차피 이런 규제를 한다고 해도 어떤 형태로든 <능욕계> 게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대중들은 믿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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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몸매를 가진 여대생이 알몸으로 PC를 조립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그런 일이 최근 대만에서 일어났다. PC를 자작해 사용하는 인터넷 유저가 많은 대만의 인터넷 화상게시판과 블로그에는 한 여대생의 누드 PC조립강좌가 유포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 화상은 총 13장으로 <여대생이 누드로 가르치는 자작PC의 기본적인 방법>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등장하는 여성은 얼굴을 숨기고 있지만 은밀한 부분 등을 CPU나 메모리 등으로 가린 과격 포즈에 네티즌들은 열광하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나도 컴퓨터의 팬이나 메모리가 되고 싶다'면서 익명의 여대생에게 러브콜을 퍼붓고 있다. 일부 언론에 이 화상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여대생의 인기는 단번에 열광모드로 돌입한 상황이라고 한다.

컴퓨터 전문가는 이 화상에 대해 "부품을 이런 식으로 만지면 안된다"면서 "사용하고 있는 부품은 이미 7년 이상 된 것들이다. 아마도 이 여성도 현재는 여대생이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한편, 대만 야후에서 문제의 화상은 검색 히트수만 20만건을 넘어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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