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사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복건성 복주 장락 국제공항에서 임신 중인 마약밀매범을 적발했다고 한다.

세관직원이 적발한 이 임산부는 체내에 헤로인을 무려 357.55g이나 숨기고 있었다. 여자는 동남아시아 국적으로 임신 5개월이었다고 한다.

복주세관이 임산부가 체내에 불법약품을 숨기고 밀수하려는 수법을 발견한 것은 처음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ress1

생명의 신비를 공유하려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한 돈벌이일까.

일본에서는 자신이 출산하는 장면을 영상에 담은 DVD를 인터넷 경매에 출품한 임산부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경매 제목은 '내 출산장면, 나만의 DVD'로 출품된 곳은 야후 경매 사이트다. 문제의 임산부는 상품설명 부분에 다음과 같이 설명해 놓았다고 한다.

"여자로 태어난 나는 제일 하고 싶은 것. 그것이 출산이었다. 소녀시절부터 생각해 약 20년만에 그 꿈을 실현할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산달을 맞아 태어난 아기를 확인한 순간 막 감동이 솟아올랐다."

임산부는 출산의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고 싶은 기분에서 야후 경매에 출품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출산 동영상 역시 남편이 촬영한 것으로 완성도(?)는 그리 높지 않은 모양이다.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출산장면이지만 실제로 자신이 경험하기 전에는 출산 상황을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출산 전후의 심경 등을 그대로 보여주는 동영상은 가치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꼭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보여줘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 미묘한 논란꺼리가 되고 있다. 한편 출산장면을 담은 DVD의 경매 시작가는 2300엔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ress1

조중동을 받아봤는데 여가수의 누드가 그것도 임신한 모습의 알몸이 광고로 실려있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실제로 이런 비슷한 일이 일본에서 벌어졌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24일자 조간에 가수 히토미(hitomi)의 첫 풀누드 사진집을 선전하는 전면광고를 게재했다.

사진은 임산부인 히토미가 알몸으로 소파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었다. 누드 사진집의 전면공고가 일본의 유력신문에 게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1990년 아사히 신문이 미야자와 리에의 사진집 <산타페>의 광고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단다.

히토미의 임산부 누드 광고는 5면에 게재됐는데 작년 7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 사진은 24일 시판되는 히토미의 사진집 <LOVE LIFE2>에 담긴 컷 중 하나라고 한다.

누드를 촬영할 당시 히토미는 임신 7개월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였다. 물론 신문에 게재된 공고에서는 히토미의 유두부분을 사진집 제목으로 절묘하게 가려놓았다.

사진집을 출판한 편집부 담당자는 <신문의 광고게재 기준을 지키기 위해 어디를 어떻게 숨길 지 고생했다>고 털어놨다고 한다. 실제 사진집에서는 당연히 히토미의 임신누드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요미우리신문에만 광고를 게재한 이유에 대해서는 <경기가 나빠 여러개의 신문에 광고를 낼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하지만 이 출판사는 같은 날짜에 아사히신문 조간에도 전면광고를 냈다. 하지만 아사히신문 광고내용은 전혀 다른 것이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광고게재 기준이 신문마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제의 출판사는 10년 전에도 여배우 이노우에 하루미의 누드 사진집을 내면서 전면광고를 낸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번 임산부 누드광고가 논란이 되자 요미우리 신문의 홍보부는 <광고게재는 광고주로부터 원고를 받아 본사 심사 기준에 의해 가부를 판단하고 있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했다고 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pres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