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도 과시하고 유방암 위험성도 알리고. 한국 여성들은 절대 이해 못할 일이겠지만 여성 수백명이 집단으로 비키니 퍼레이드를 벌이며 일석이조를 챙겨 눈길을 끈다.

지난 10월7일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홍보하기 위해 여성 287명으로 꾸려진 비키니 군단이 퍼레이드를 펼쳤다고 한다.

핑크색 비키니를 차려입은 여성들은 약 2km를 자랑스럽게 활보했다. 해외 언론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것은 세계 기록이라고. 유방암 관련 행사는 국내에서도 많이 열린 듯한데 비키니 퍼레이드 정도는 돼야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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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같지 않은 선생들이 있기 마련이다. 일본 시즈오카현 경찰서는 지난 17일 전직 한 시립중학교의 교사를 준강제 외설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49세인 용의자는 2007년 12월 근무 중이었던 중학교에서 당시 여중 3학년생을 성추행한 혐의다.

문제의 선생은 자신이 지도하고 있던 여중생 제자에게 <유방암 응어리를 검사한다>며 가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더 몰염치한 것은 용의자가 행위 자체는 인정하고 있지만 <학생에게 부탁받았다. 외설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

시교육위원회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이후 지난 5월29일 용의자를 징계 면직 처분해 교사직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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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사들의 성추행 사건이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 중학교 교사가 유방암 검사를 한다며 제자의 가슴을 만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시즈오카 현 서부의 하마마쓰 시 교육위원회는 29일 학교 보건 시설 등에서 여학생 제자의 가슴을 만지는 등 음란 행위를 한 시립 중학교 남성 교사(49)를 징계 면직 처분했다.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 교사는 2007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6차례에 걸쳐 여학생에게 “유방암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한다”고 말하며 가슴을 만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피해 여학생이 고교 진학을 상담하던 중에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다고 교육위원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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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왕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