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변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법. 사회 고위층이나 화이트 컬러 중에 의외로 변태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일본에도 속옷을 훔치던 변태가 붙잡혔다. 그의 직업은 일본 기상청 연구소(이바라키현 츠쿠바시) 직원.
이 30대 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여성의 속옷을 훔친 죄로 연구소에서 6개월 징계 조치를 당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직원은 몇 년 전부터 츠쿠바시의 공동 주택에 있던 속옷들을 훔치기 시작했다. 차곡차곡 훔친 속옷만 무려 200점. 이 변태 직원은 순순히 자신이 여성용 속옷을 훔쳤다고 연구소에 자백했다.
그러나 경찰은 피해 신고가 없었다는 이유로 이 변태남을 입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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