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천지' 남아공에서는 강도짓도 위험하다. 지난 6일 새벽 1시 경, 더반에서 강도 2명이 총을 맞는 사건이 일어났다.
2인조 강도는 한 남자에게 접근, 흉기로 금품을 요구했다. 이에 남자는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서 주려는 듯 했다.
하지만 강도들은 물건의 정체를 보기도 전에 세상과 하직했다. 남자는 곧바로 총을 꺼내 강도를 향해 쐈다. 머리와 어깨 등 여러 곳에 총상을 입은 강도들은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이미 목숨을 잃었다.
강도에게 피해를 당할 뻔한 이 남자의 행동이 정당방위로 인정될 지 여부는 불 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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