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음란게임의 왕국이란 오명에서 앞으로 벗어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최근 언론보도 등에 의하면 일본제 PC게임 중 이른바 <능욕계>라고 불리는 성인게임에 대해 제조 및 판매가 금지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영국의회 등에서 일본제 PC게임이 공식적으로 문제화됐기 때문. 결국 PC 소프트 업계의 자율심사기관이 최후의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능욕계> 게임이란 강간, 강금 등 여성을 난폭하게 다루는 것을 내용으로 한 일본제 PC게임을 말한다. 업계에 따르면 소위 <능욕계>라고 불리는 성인계입은 현재 전체 게임중 20% 정도를 차지한단다. 따라서 <능욕계> 게임을 제조, 판매 금지한다고 해서 게임시장 전체가 축소되는 일은 없을 전망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성인게임의 메카인 아키하바라를 오가는 이들의 반응은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주목할만한 것은 어차피 이런 규제를 한다고 해도 어떤 형태로든 <능욕계> 게임은 계속될 것이라고 대중들은 믿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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