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녀들 가운데 중국에서 성형수술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24일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린 '2010년 전국 성형미용 신기술 전문가 세미나'에서 중국 의사협회 이세영 교수가 이같은 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 교수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이전까지 한국의 미용성형 서비스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기만 했지만 지금은 중국 성형시술 수준이 향상돼 그 입장이 역전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 미녀 중에 '메이드 인 차이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교수는 밝혔다.
또한 중국 내에서도 성형시술은 일대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교수는 "민간 성형업계는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도 부동산, 자동차, 관광, 통신에 이어 5번째 큰 소비 품목"이라고 소개했다.
그 통계에 의하면 중국 성형산업은 지난 5년간 15%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2010년 미용 서비스 산업의 총수입은 3000억 위안(한화 48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향후 5년간 성형 소비 지출액은 2배로 증가하는 동시에 제3차 산업에서 가장 큰 산업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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