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화나게 하지 말라! 농담이 아니라 진담이다. 최근 러시아에서는 돈이 헤픈 남편에 격노한 아내가 전기드릴로 남편의 성기에 상해를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라이프 러시아 웹사이트가 전한 바에 따르면 25세의 건설인부 안드레이는 월급날 만취상태로 귀가했다고 한다. 28세의 아내 라리사는 남편의 주머니를 살폈지만 월급은 오간데 없고 남편은 잠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화가 치민 아내는 남편의 작업용구였던 전기드릴을 가져와 스위치를 넣고 성기부분을 찔렀다. 급기야 술이 깬 남편은 부인을 밀어내고 직접 구급차를 불러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상처를 본 의사는 드릴에 피부가 깎여서 성기가 2cm 매몰됐다며 수술을 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성기는 무사했다고 한다.
안드레이는 치료 후 아내와 이혼을 신청했다. 하지만 이번 건으로 아내를 고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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