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시성 난창의 시립도서관 옆. 아줌마와 아저씨들이 삼삼오오 산 중턱으로 모여들었다. 단체로 등산을 왔다고 생각할 법도 한데, 이들의 행동이 어딘가 미심쩍다. 

이때 담배를 피고 있던 아저씨들사이에서 말다툼이 일어났다. (중국어 해석) “내가 먼저 왔자나.” “난 단골이라고.”
 
5분쯤 지났을까. 주변 정리가 끝난 듯 아저씨들이 차례로 줄을 섰다. 그리고 한 사람씩 아줌마 곁으로 다가갔다. 60대 할아버지로 보이는 이 남성은 다짜고짜 아줌마의 바지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이어 아줌마의 얼굴로 자신의 입을 갖다댔다. 아줌마는 싫은 듯 고개를 훽 돌렸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손가락은 계속 아줌마의 청바지 안에서 놀고 있었다. 그렇게 아저씨는 약 10분동안 아줌마의 성기를 만지작거렸고, 볼일(?)이 끝나자마자 아줌마는 생수로 아저씨의 손을 씻겨줬다. 

중국에서 신종 성매매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음부 터치’. 성관계가 불가능한 발기부전 환자나 60~70대 장년층에서 한창 유행하고 있다. ‘음부 터치’를 꿈꾸며 산을 찾는 중 장년층 남성들은 성 접촉으로 쾌감을 얻진 못하지만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만짐으로써 성적 욕망이라도 풀겠다는 심산.   

이같은 행위를 통해 얻는 액수는 천차만별. 한마디로 부르는게 값이다. 현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미모나 몸매가 뛰어난 아줌마들은 하루벌이가 일반 직장인의 몇 배에 이른다. 때문에 수입이 ‘부실한’ 중국 아줌마들사이에서는 ‘음부 터치’가 좋은 돈벌이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종 성매매가 중국내에서 비일비재하다”며 “특히 수입이 적은 중국 여성들은 다양한 루트로 성매매를 물색해 다양한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고 우려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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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왕준표